1522년 마젤란의 탐험대가 최초의 세계일주 항해에 성공했다. 비록 마젤란 자신은 항해 도중 필리핀에서 죽고 말았지만, 그의 탐험대는 끝내 불명의 업적을 쌓아올렸따. 하지만 그런 불멸의 엄적을 이루기까지 무수한 고통과 희생도 따랐다. 실제로 세계일주 항해에 성공하기 까지 선원의 80%가 사망했다.

 

 

위대한 항해와 탐사 뒤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병과 증세들로 많은 선원들이 죽어나가는 일이 빈번했다. 1497년 바스코 다 가마가 인도로 가는 무역 항로를 최초로 탐사하는 동안 선원의 3분의 2가 죽었다. 1536년 야쿠스 카르티에가 성로렌스 강을 탐사하기 위해 두 번쨰 항해를 감행했을 때에도 수많은 선원들이 생명을 잃었다. 카르티에가 그런 재앙으로부터 잠시 숨을 돌릴 수 있었던 것은 아메리카 원주민으로부터 삼목차를 만드는 방법을 배운 후였다. 1600년부터 1800년 사이에만 해도 약 백만 명의 선원들이 유사한 증세를 보이며 죽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선원들에게 주로 나타난 증세는 피로감,민감함, 잦은 출혈, 치아 망실, 상처 치유 불량, 상처 재발, 골통증, 골 퇴화, 우울증, 심장마비와 같은 것들이었다. 그들은 당시에는 천형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었떤 이병을 괴혈병이라 불렀다. 선단에는 의술을 가진 전문 인력들이 배치되어있었을 테고, 당시 기술로 보유할 수 있었던 약품들이 수두룩했을 것이다 . 하지만 약을 먹어도 선원들은 낫지 않았고 증세가 심해져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던 것이다. 도대체 뭐가 문제 였을까?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ㅡ

 

 

Posted by 에무스 에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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