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지방이 가득한 미국의 오레오, 유지방이 들어간 스니커즈, 미국의 유전자 조작 옥수수와 감자로 만든 콘칩과 감자칩,각종 화학첨가물과 위험물질,위험한 세균,국경을 넘어 식탁을 위협한다.

중국산 분유에서 단백질 함량을 높이기 위해 사용된 멜라민,아이들이 먹고 있는 과자, 빵,초코릿 각종 유제품에 들어 있다.

멜라민은 가벼운 밥그릇과 수저, 쟁반, 국자, 무침 용기 등 부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학제품의 성분이다. 그런 화학물질을 어떻게 우유에 넣을까. 단순히 멜라민 그릇을 쓰면 멜라민이 녹아나오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된다.

멜라민은 탄소와 수소, 질소가 결합한 안정된 화합물로 백색의 냄새 없는 가루다

멜라민과 같은 화학물질을 사용한 경우 2가지 문제가 있다

첫째는 단백질을 평가하는 물질 기준의 문제다. 단백질 함량은 질소 함량을 측정해서 파악한다. 이번 멜라민 파동은 이를 악용해 우유에 물을 타서 희석하고 부족한 단백질의 양을 화학물질의 질소 양으로 맞추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이다. 전체 가공식품의 단백질 함량을 높이기 위해서 사용된다. 유해물질 확인보다 단백질 함량 파악이 더 중요하게 강조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우리 몸은 단백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멜라민 사건에서 보여주듯 식품의 안전성을 어떻게 학보할 것인가이다.

둘째는 문제의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세계화 시대에 다국적 식품 재벌들이 식품 산업을 지배하며 만들어낸 '다국적 과자'에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가공 과정이 복잡해지고 세분화되면서 젖소에 멜라민 사료를 먹여 생긴 문제인지, 분유 조제 과정에 첨가한 것인지, 식품 첨가물 배합에 들어간 것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식품의 위협이 은폐되는 사회, 식품의 안전이 송두리째 흔들려도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사회, 그것이 다국적 식품 재벌들이 불러들인 식품 세계화의 끝은 아니고 무엇인가?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

 

 

Posted by 에무스 에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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